집에 보니 진미채가 있더라구요.
그런데 땅콩버터에 쓱 볶아먹거나 간단하게
무쳐먹기에는 왠지 아쉬움이 남는거에요. 그래서 다른 요리를 고민하다가 문득
오징어와 부추전이 잘 어울렸지? 하는 생각이 딱 떠오르더라구요
그렇다면 진미채를 얇게 썰어준 뒤 부추와 함께 넣어먹으면 어떨까 싶더라구요.
생각만 해도 후루룩 먹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. 게다가 그냥 전이 아니라 바삭하게
만들어 먹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아 시도해보았습니다.
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미채와 부추를 활용해 바삭한 전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!
진미채 레시피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
준비 시간: | 조리
시간: | 인분:
3인분 | 칼로리:
790 kcal | 종류 : 한식 | 카테고리 :
식사
진미채와 부추를 이용해서 바삭하게 만든 부추전입니다! 바삭함의 비결은 바로
이거입니다
재료 Ingredi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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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추 1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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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미채 1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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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침가루 종이컵 한컵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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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1/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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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 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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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(선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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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(선택)
만드는 법 Instructions
1. 진미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뒤,부추를 3cm 길이로 잘라 진미채와 섞어주세요
2. 부침가루 한컵 반과 계란 1개를 넣어 섞어주세요
3.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맞춰준 뒤 양파나 고추 있으면
넣어주세요
4.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불에 꾹꾹 눌러가면서 부치면 완성
노트 Not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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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기 사용 시 화상에 주의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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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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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침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바삭함이 약해질 수 있어요. 부침가루를 조금만
넣어 재료들이 붙어있을 정도로만 무쳐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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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을 충분히 넣고 튀기듯 구워주면 더 바삭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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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에 재료를 얇게 펴주시면 바삭한 전으로 먹을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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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이나 탄산물을 이용해 반죽하면 조금 더 바삭하게 드실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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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이 튈 수 있으니 화상에 주의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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